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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영화, 숨겨왔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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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반스토리 2023. 3.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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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 모든 것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월식이 시작되면 저주에 걸린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린 시절 함께 해온 5명의 꼬맹이들은 어느덧 성인이 되어 만나게 된다. 이사를 하고 집들이, 월식 등 겸사겸사 석호네 집에서 모이게 된다. 첫 대화는 모임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순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순대는 가수 연습생과 바람을 피워 이혼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순대를 모임에서 빼기로 한다. 알고 보니 순대가 바람을 피우는 과정을 친구들끼리 함께 공유를 했지만 친구들은 굉장히 도덕적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던 중 석호의 아내 예진이가 게임을 제안하게 된다. 저녁을 먹는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모든 것을 공유하자는 것이다. 이는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모든 것이다. 게임은 시작되었고 준모의 폰에 메시지가 오게 되는데 이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된다. ‘자기 몸이 그리워...’라는 자극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읽어주고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는 준모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 친구들은 다양한 반응을 가져오게 되는데 알고 보니 석호의 딸 전화를 빌려 장난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폭로가 나오게 된다.

 

캐릭터별 내용분석

*유해진(태수 역) : 극 중 태수는 보수적, 츤데레, 바른 생활 변호사이지만 현실은 야한, 음란 포토메세지를 받는 사람이다. 태수는 수현에게 꽉 잡혀 사는 역할이다. 와이프의 화장 하나도 잔소리하는 보수적인 남편이지만 그에게도 비밀은 있었다. 와이프 몰래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고 매일 밤 10시에 음란한 가슴 사진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핸드폰 기종이 같은 영배화 핸드폰을 바꿔달라고 한다. 그러나 영배의 핸드폰을 바꿈으로써 해프닝의 주인공이 바로 태수가 된다.

 

*윤경호(영배 역) : 극 중 영배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몸꽝이지만 현실은 돌싱, 동성연애자이다. 영배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그만두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수라는 사람과 새로운 교제를 한다고 알리게 된다. 민수는 아파 함께 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민수는 남자였다. 동성연애자인 것을 학교에 알려지게 되면서 아내와의 이혼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잘린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친구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게임을 하던 와중 태수와 핸드폰을 바꾸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동성연애자인 것을 태수로 오해를 받지만 결국 영배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조진웅(석호 역) : 극 중 석호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성형외과 의사이지만 현실은 엄청 큰 사기를 당했으며, 와이프가 정신과 의사이지만 다른 의사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는 중이다. 아내와 딸의 불화에 중간다리를 잘하는 자상한 아빠와 가정적인 남편인 석호는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이다. 병원장의 딸 예진과 어렸을 때 만나 임신을 하게 되며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석호는 딸을 굉장히 감시하게 된다. 하지만 그도 사고 쳐서 결혼을 해서 그런지 장인어른에게 무시당하며 살고 있다. 그런 그가 집과 병원을 담보로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그런 사실을 아내인 예진에게 말하지 않고 있다가 게임에서 폭로하게 된다.

 

*김지수(예진 역) : 극 중 미모의 정신과 의사이지만 현실은 남편 친구와 불륜을 하고 있다. 예진은 부와 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여성이지만 본성에 흔들리는 여성이다. 인간의 심리를 잘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친다. 그러다 본인과 친하게 지내는 태수의 아내 수현은 긴밀한 사이를 가지고 있지만 수현의 험담을 듣게 되면서도 화를 한번 내지 않는 굉장히 이성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석호의 친구와 현재 불륜인 인물이다.

 

*송하윤(세경 역) : 극 중 명랑 쾌활한 수의사이지만 현실은 전 남자친구와 연락 중인 상황이다. 준모와 결혼하면서 신혼부부라 꽁냥꽁냥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고 이는 모두에게 오픈을 하게 된다.

 

*이서진(준모 역) : 극 중 사랑이 넘치는 일편단심인 꽃중년 사장님이만 현실은 천하의 바람둥이이다. 재력가 집안인 세경과 결혼을 하며, 아내의 재력으로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된다. 둘은 신혼부부라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나누고 애정이 넘치는 부부이다. 그러나 밤늦은 시간 레스토랑 매니저에게 연락이 온다. 그러나 전화받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전화는 계속 오게 되는데 매니저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모두가 듣게 된다. 준모는 매니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상태였고 급기야 임신까지 된 상황이다. 이를 알게 된 세경은 화장실로 달려간다. 이때 예진이 준모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가게 되고 귀걸이를 빼 준모에게 준다. 준모는 천하의 바람둥이였던 것이다.

 

*염정아(수현 역) : 극 중 눈물이 많은 문학가이지만 현실은 남편의 관심에 목마른 사람이다. 남편 말에 복종을 하지만 그런 남편의 사랑을 목말라하는 인물이다. 김소월이라는 문학가 친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 예진에 대한 험담을 한 내용이 전화를 통해 밝혀지게 된다. 시인 셀럽인 수현은 남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 또한 밝혀지게 된다. 이를 통해 태수는 속상해한다.